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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비자 발급과 전자세관신고서 등 준비 서류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인도네시아 발리. 최근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많은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국 시 준비해야 할 서류와 절차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발리 입국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할 서류를 정리해드립니다.

1. 유효한 여권

2. 비자 (VOA: Visa on Arrival 또는 전자비자 e-VOA)

대한민국 국적자는 관광 목적으로 30일 이내 체류 시 비자 면제가 불가능하며, 반드시 아래 중 하나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① 도착비자 (VOA)

② 전자비자 (e-VOA)

발리 전자비자 공식사이트 화면

3. 항공권 (왕복 또는 제3국행)

4. 전자세관신고서 (e-CD: Electronic Customs Declaration)

입국 전에 전자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QR코드 제시로 통관이 가능합니다.

5. 숙소 예약 확인서

6. 기타 선택 서류

7. 도착 후 입국 절차 요약

  1. 비자 발급 (VOA 카운터 또는 e-VOA 제시)
  2. 입국심사 (여권, 항공권, 숙소 정보 확인)
  3. 수하물 수령
  4. 전자세관신고서 QR코드 스캔 → 세관 통과

팁: 출국 전 최종 점검 체크리스트

결론

발리 입국 시에는 관광 비자부터 전자세관신고서까지 사전에 꼼꼼하게 준비해야 원활한 입국이 가능합니다. 특히 2025년 현재는 전자 시스템을 통한 사전 등록이 강조되고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고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발리 여행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위의 서류를 반드시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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