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용하는 국내 통신사의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통신사마다 데이터 로밍 요금제나 음성 포함 요금제가 다양하게 제공되며,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리적인 SIM 칩 없이,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디지털 방식으로 통신 서비스를 설정하는 기술입니다. 일본 현지 또는 글로벌 eSIM 업체에서 요금제를 구입하면 즉시 개통이 가능하며, 별도의 SIM 교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요약: 단기 여행일수록 eSIM이 비용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분 | 로밍 | eSIM |
---|---|---|
설정 편의성 | 자동 연결, 별도 설정 없음 | 앱 또는 QR코드로 설정 필요 |
데이터 요금 | 상대적으로 비쌈 | 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 선택 가능 |
통화/문자 가능 | 한국 번호 그대로 사용 가능 | 데이터 전용이 대부분 (통화 불가) |
장비 호환성 | 모든 스마트폰 사용 가능 | eSIM 지원 기기만 사용 가능 |
여러 나라 여행 시 | 나라별 요금 다름, 비효율적 | 다국가 eSIM 가능, 유연함 |
일본 여행 시 로밍과 eSIM은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통화 기능이 필수라면 로밍, 저렴한 요금과 데이터 중심 사용이라면 eSIM이 유리합니다. 자신의 여행 일정과 스마트폰 기기 조건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하세요. 기술이 발전한 만큼, 여행 준비도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습니다.